어제 밤에 환전하려고 했는데, 와… 지연 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처음에는 ‘설마 좀 늦겠지?’ 하며 여유 부렸는데, 어느새 30분, 1시간, 2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시계만 몇 번씩 쳐다보면서 ‘이거 돈 받긴 받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ㅋㅋ 
결국 히데시오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제가 인내심 시험지 풀다 지쳐 잠시 뇌절할 뻔 했습니다 ㅎㅎ 

결론은… 환전할 땐 시간 좀 넉넉히 잡고 하라는 교훈? 
다음부터는 아침이나 낮에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