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멘탈 털렸네요. 몇 번씩 롤링 채우려고 하다 보니까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림 ㅋㅋㅋ 다들 이런 경험 있나요? 처음에 5만 원 정도만 굴리다가 욕심 생겨서 좀 무리했는데 결국 손해만 더 커지고… 다음부턴 그냥 적당히 할 걸 그랬어요.

사실 야근에 피곤한 상태에서 배팅하면 판단력도 흐려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날은 그냥 커뮤니티 글이나 가볍게 보면서 기분 전환하는 게 답ㅋㅋ 먹튀검증 사이트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보고,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 적당히 즐기면서 해야 스트레스 안 쌓이더라구요.

아, 근데 오늘 경기 결과도 진짜 의외였죠? 축구도 농구도 예상 빗나가고…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신중하게 보고 싶네요. 다들 이번 주말은 편하게 보내시고, 너무 무리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