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토사이트에서 5만원 꽁머니 환전 신청했는데, 진짜 1분마다 새로고침하는 게 내 일상이 됐음 ㅋㅋㅋㅋ 새로고침하는 손가락이 마비되는 줄.. 
근데 웃긴 건, 새로고침할 때마다 뭔가 '조급함'이 자꾸 느껴지더라고. 내가 돈이 그렇게 급한 사람인가 싶고, 좀 웃겼음. 오마넌 받으려는 건데 왜 내가 이 모양이지? ㅎㅎ 
 
그래도 안전사이트라서 먹튀걱정은 없는데, 마음이 조급하니까 커뮤니티 글도 안 읽히고, 딴 생각만 잔뜩. 
배팅은 이래서 참 어렵다. 돈 들어올 때까지 마음도 같이 환전해야 할 판. 다음부터는 그냥 여유롭게 기다려야겠다 싶네. 

그래도 닉네임 ‘베팅러버’님 말처럼, 환전도 운이니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자고! 

이젠 새로고침 그만할게! 5콩 정도면 충분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