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토가자 커뮤니티에서 댓글 구경하다가 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이 경기 완전 내 돈 같은데 내 돈 아닌 거 실화냐...' 이거 보고 진짜 공감 백배였습니다. 누가 댓글로 '오마넌 쓸 때는 마음이 늘 두근두근했는데, 막상 꽁머니 따라가면 심장 쫄깃해지는 게 다르더라'라는데 완전 현실감 ㅎㅎ 

또 어떤 분은 '먹튀검증 제대로 된 안전사이트 찾아다니는 게 내 취미가 됐음..' 이러면서 토토사이트 고르는 고충 토로하는 거 보면서 아, 이게 다 같은 길을 걷고 있구나 싶었네요. 
커뮤니티에서 이런 진짜 솔직한 얘기 보면 왠지 마음 놓이고, ‘참 이래서 커뮤니티가 좋은 거구나’ 싶습니다. 

지금도 5콩 아끼려다 두근거림 폭발하는 내 마음은 여전하네용 ㅎㅎ 여러분도 댓글 구경하다가 레전드 발견하면 공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