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옥철에서 벌어진 내 헛웃음 사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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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나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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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길 지옥철에 갇혀 있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갑자기 핸드폰으로 자기가 부른 노래 틀더라고요. 근데 노래가 아침에 울려 퍼지는 알람 소리랑 똑같은 거 ㅋㅋㅋ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다 순간 정적 + 헛웃음 터짐.
"아 진짜 이럴 거면 차라리 알람 그대로 틀어주지..." 하면서 혼자 빙긋 웃었네요. 망나뇽도 나랑 똑같이 지옥철 퇴근러라 이 심정 이해할 듯 ㅎㅎ
출근길은 적어도 노래로 기분 좀 풀릴까 했는데, 퇴근길은 왜 이렇게 한 치 앞도 안 보이는지.. 내일은 좀 덜 빡세길 바라며... 다들 힘내요!
"아 진짜 이럴 거면 차라리 알람 그대로 틀어주지..." 하면서 혼자 빙긋 웃었네요. 망나뇽도 나랑 똑같이 지옥철 퇴근러라 이 심정 이해할 듯 ㅎㅎ
출근길은 적어도 노래로 기분 좀 풀릴까 했는데, 퇴근길은 왜 이렇게 한 치 앞도 안 보이는지.. 내일은 좀 덜 빡세길 바라며...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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