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감성 폭발? 잠 안 와서 끄적이는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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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는데, 새벽 3시에 갑자기 배가 고파서 냉장고 문 열었다가 멸치 한 봉지랑 눈이 마주쳤어요. ‘이거 다 먹으면 내일 점심은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결국 멸치랑 눈 맞춘 채로 그냥 닫았네요 ㅋㅋ
아, 그리고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지난 축구 경기 생각난 거 있죠? 우리팀이 골 넣고 환호하는데, 옆에 강아지가 갑자기 짖으면서 ‘저거 나한테도 간식 달라는 신호냐?’ 하는 표정이라 완전 빵 터짐 ㅋㅋㅋ 인천인 닉네임 붙여도 될 만큼 내 새벽 일상은 평범과 황당 사이에 있네요.
아무튼 잠은 안 오고 눈은 자꾸 감기고, 새벽 감성에 빠져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으니... 내일도 힘내자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여러분도 새벽에 엉뚱한 생각 많이 하시나요?ㅎㅎ
아, 그리고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지난 축구 경기 생각난 거 있죠? 우리팀이 골 넣고 환호하는데, 옆에 강아지가 갑자기 짖으면서 ‘저거 나한테도 간식 달라는 신호냐?’ 하는 표정이라 완전 빵 터짐 ㅋㅋㅋ 인천인 닉네임 붙여도 될 만큼 내 새벽 일상은 평범과 황당 사이에 있네요.
아무튼 잠은 안 오고 눈은 자꾸 감기고, 새벽 감성에 빠져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으니... 내일도 힘내자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여러분도 새벽에 엉뚱한 생각 많이 하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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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오평파님의 댓글
- 오평파
- 작성일
인천인님, 새벽 멸치 눈맞춤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풍갓풍님의 댓글
- 풍갓풍
- 작성일
풍갓풍님 새벽 멸치와 강아지 콤보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