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시켰는데 배달원이 더 배부른 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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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창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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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야식 땡겨서 배달앱 뒤지다가 닭발 시켰거든? 근데 배달원이 집 앞에 와서 문 두드리는데 진짜 뭔가 느껴지는 게 있어. 문 열고 보니까 배달원 형님이 손에 김밥 한 줄 들고 같이 배달해주는 거야ㅋㅋㅋ
"형, 이거 뭐에요?" 했더니 "아, 사장님이 서비스래요, 배고플까봐" 하면서 김밥 하나 건네주심ㅋㅋㅋㅋ
근데 그 김밥 상태가 너무 신선해서 오히려 내가 걱정됨. 형님, 이거 사장님이 안 배고프던가 아니면 사장님 배고픈 거 우리도 같이 먹으라 그런 거냐고... 백창기 이름으로 보장할게, 그날 이 형님은 확실히 내 배보다 더 배부르셨을 듯ㅋㅋㅋㅋ
결국 닭발 먹으면서 김밥도 같이 먹고 햄볶했다는 썰. 배달 음식 시킬 때마다 배달원이랑 간식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음ㅎㅎ
"형, 이거 뭐에요?" 했더니 "아, 사장님이 서비스래요, 배고플까봐" 하면서 김밥 하나 건네주심ㅋㅋㅋㅋ
근데 그 김밥 상태가 너무 신선해서 오히려 내가 걱정됨. 형님, 이거 사장님이 안 배고프던가 아니면 사장님 배고픈 거 우리도 같이 먹으라 그런 거냐고... 백창기 이름으로 보장할게, 그날 이 형님은 확실히 내 배보다 더 배부르셨을 듯ㅋㅋㅋㅋ
결국 닭발 먹으면서 김밥도 같이 먹고 햄볶했다는 썰. 배달 음식 시킬 때마다 배달원이랑 간식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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