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전쟁터, 퇴근길은 휴전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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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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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길 걷다 보니, 지하철역 앞에서 다들 모여서 ‘이거 왜 이렇게 붐비냐’고 난리더라구요 ㅋㅋ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산불조심 님도 같은 팀인가 봄 ㅠ
버스 타려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송충이가 솔잎 먹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으로 ‘살려줘~’ 외치는 중. 결국 자리 없어서 서서 가는데, 왜 다들 출근할 때만 이렇게 바삐 움직이고 힘들어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퇴근길은 또 희망고문 ㅋㅋ 지하철 도착하면 사람 많아서 못 탐, 다음 열차 오는데 또 사람이 꽉 차있음. ‘아 오늘도 집에 못 갈 건가’ 생각하며 살짝 멘탈 나갈 뻔했네요. 다들 집 생각에 멍 때리면서 이동하는 거 같음.
진짜 출퇴근길은 매일의 작은 전쟁 같아요. 산불조심 님 포함 우리 모두 조금만 힘내보자구요! 아, 그리고 출근길 지옥철 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내일은 택시 탈까’ 고민하게 되는 건 저뿐인가요? ㅋㅋㅋ
버스 타려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송충이가 솔잎 먹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으로 ‘살려줘~’ 외치는 중. 결국 자리 없어서 서서 가는데, 왜 다들 출근할 때만 이렇게 바삐 움직이고 힘들어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퇴근길은 또 희망고문 ㅋㅋ 지하철 도착하면 사람 많아서 못 탐, 다음 열차 오는데 또 사람이 꽉 차있음. ‘아 오늘도 집에 못 갈 건가’ 생각하며 살짝 멘탈 나갈 뻔했네요. 다들 집 생각에 멍 때리면서 이동하는 거 같음.
진짜 출퇴근길은 매일의 작은 전쟁 같아요. 산불조심 님 포함 우리 모두 조금만 힘내보자구요! 아, 그리고 출근길 지옥철 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내일은 택시 탈까’ 고민하게 되는 건 저뿐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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