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닉네임 '스포츠덕후'입니다. 요새 연패가 길어서 멘탈이 좀 깨졌었는데, 간만에 배팅 기록 보니까 그래도 한 번씩은 터졌더라고요. 지난주엔 3만원 정도 소액으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5만원짜리 한 게임에서 이겨서 겨우 플러스로 마무리했네요. ㅋㅋ 배팅 초반에 꽤 무난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연패가 계속돼서 꽁머니로 돌려막기 신공까지 써봤습니다.

이번주 처음에 5만원, 7만원 이렇게 베팅했는데 연패를 달려서 거의 20만원까지 잃었거든요. 도박사이트 찾다가 안전사이트라는 말에 속아서 잠깐 접속도 해보고, 커뮤니티들 보면서 먹튀검증된 곳인지 비교하다가도 복잡해서 그냥 익숙한 데만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리 잡기 전까지는 소액 위주로 해야 마음 편한 거 같아요.

결국엔 4일째 10만원 배팅에서 이겨서 롤링 조건도 채우고 환전까지 했네요. 연승 달려서 좋았던 것도 잠시, 다시 소소하게 하면서 반성 중입니다. 배팅은 꼭 재미로 해야 한다는 거 다시 느끼면서, 너무 무리하면 탈나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적당히 걸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 들고 올게요!